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i+사이언스 로드’로 반도체 분야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글번호
428528
작성일
2026-08-12
수정일
2026-08-12
작성자
홍보과 (032-835-9490)
조회수
746

i+사이언스 로드 미추홀캠퍼스 단체 사진

i+사이언스 로드 미추홀캠퍼스 단체 사진


∙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연계... 인천반도체고·재능고·인천전자마이스터고 학생 30명, 반도체 연구소·기업 탐방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는 2026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와 연계하여 지역 청소년의 반도체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i+사이언스 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i+사이언스 로드’는 인천대학교가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지역 기업의 산업 현장을 청소년 진로교육에 연계한 사례로,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연구·산업 현장과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의 구조와 연구·개발 및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에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반도체고등학교, 재능고등학교,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 30명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인천대학교 I-Nano Fab 센터(센터장 서정현 인천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와 반도체 관련 기업 이너트론을 차례로 방문하여 반도체 공정 연구 현장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반도체 분야의 다양한 직무와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학생들은 인천대학교 I-Nano Fab 센터를 방문하여 반도체 공정 연구에 활용되는 장비와 연구 환경을 살펴보았다. I-Nano Fab 센터는 반도체 공정 관련 장비를 집적하여 연구와 장비 공동 활용, 연구성과 실용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는 연구시설이다.


현장에서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웨이퍼를 기반으로 한 공정의 주요 단계, 연구 장비의 기능, 반도체 소자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하였다. 학생들은 평소 교과서나 영상으로 접하던 반도체 기술이 실제 연구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하며 반도체 공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반도체기업 이너트론 탐방 사진

반도체기업 이너트론 탐방 사진


이어 학생들은 반도체·통신 부품 분야 기업인 이너트론을 방문하여 기업의 주요 사업과 반도체 및 전자부품 산업의 실제 업무를 살펴보았다. 이너트론은 이동통신, 광통신 및 산업용 부품 등 통신·전자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의 설명을 통해 연구개발, 제품 설계, 생산 및 품질관리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직무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기업 탐방 과정에서 반도체 기술이 통신기기와 전자부품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산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하고, 반도체 분야 진출을 위해 필요한 전공과 역량, 학교생활 중 준비할 수 있는 활동 등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연구소와 기업을 직접 방문하면서 반도체 분야의 진로가 연구원, 공정기술자, 장비 엔지니어, 품질관리 담당자 등 다양한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였다. 특히 연구시설의 첨단 장비와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하며 막연했던 진로 고민을 구체화하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와 연계한 반도체 분야 진로체험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대학·   학교·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기술 및 첨단산업 분야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2021년부터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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